헤라클레스 임하람 & 수원FC

올해도 출정식은 꽝

또 평일이다 

지방수니는 웁니다 ㅜㅜ

 일시 : 2.25(월) 19:00

장소 : 수원시청 대회의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suwonfc2003/photos/pcb.2488670094540311/2488666694540651/?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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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일 ㅠㅠ

작년에도 평일에 하긴 했지만 ...

거제에 있으니까 엄두조차 못 내겠다

그래도 인스타로 방송 해 주는 동생도 있고 하람선수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 동생도 있고

구공위안 ㅌㄷㅌㄷ

좀 흔들리믄 어때

쵝오다

3월 4일 홈개막전 정말 기대된다

by. 예주맘

거창 전훈 때 보고 드뎌 울선수 만나는 날

학수고대하던 출정식!!

선수 입장하신당~~~두둥

근데 무룩하람

겨버하람

입술 우째 ㅠㅠ

피곤해서 글탄다

헉

저..........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혼자 V를 하고 이따

풉 ㅋㅋㅋㅋ

자기도 혼자만 V한지 눈치챘는지

지훈선수한테 얘기하며 웃는당 ㅋ

출정식 끝나고 팬사인회 타임

이승현선수 레이어선수 오군지미선수 김한원 선수 울선수 5명만 사인회

전체 선수 다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 중에 울선수가 있어서 왤케 행복한지 ..........

초점 망이지만 내눈엔 울선수만 보영

사인하믄서 왤케 진지한지 ㅎㅎㅎ

모어댄 초콜릿

포토 초콜릿

사진은 재탕

이게 뭐냐며 싱기방기해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

내 사인지에 욜씨미 사인하는 울선수

이름은 왤케 마니 ???

구공 90 GUGONG ㅎㅎㅎ

자기가 쓰면서도 웃긴가봥 ㅋㅋㅋㅋㅋ

사인회 끝나고 주섬주섬 정리 듕

일정 마치고 나오시길래 사진 한 장 부탁

근데 내 머리에 뿔을 맹그셨네

사진정리하다 뿜 ㅋㅋㅋㅋㅋ

재치 넘치고 당찬 수비수 임하람을 만나다

인천유나이티드의 2014시즌 문이 열렸다.
인천은 지난 2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소재한 스퀘어원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비젼 선포, 감독인사, 주장임명식, 선수단 선서 진행 후 씽긋(Thinkgood)의 퓨전국악 축하공연으로 출정식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처음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식행사인데 소감이 어떤가요?
= “이런 행사가 처음인데, 굉장히 즐겁고 색다르고 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제가 췄던 춤인데.. 어떻게 췄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지럽습니다.”

기나긴 전지훈련동안 어떤 각오로 임했었나요?
= “괌, 일본, 제주 3번의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모두 함께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뛰면서 보람차게 보냈던 전지훈련이었고, 다들 고생한 만큼 상위스플릿에 꼭 진출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이윤표선수의 부상 복귀로 경쟁이 불가피한데 자신 있는지?
= “자신감 없으면 축구선수 안했습니다. 항상 자신 있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와 팀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 “개인적인 목표로는 아직 데뷔 골이 없는데 이번 시즌에는 꼭 데뷔골을 넣고 싶고, 팀 전체적인 목표로는 상위스플릿 진출입니다. 무조건 상위권에 머무르도록 하겠습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 “정말 오고 싶었던 팀인 인천에서 새둥지를 텄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전북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작살내겠습니다!”

출처 2014-03-02 UTD기자 김수인

글 = 김수인 UTD기자 (suin1205@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김주희 UTD기자(shm078@naver.com)

http://www.incheonutd.com/news/news_view.asp?tgbn=BBS_INTERVIEW&idx_key=959 

“JOONJAE'
이날 행사 중 반델레이 피지컬 코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던진 한 마디다. 상황은 이랬다. 광주에서 새롭게 인천으로 둥지를 옮긴 꽃미남 수비수 임하람이 외모로는 남준재에게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도발하자, 안영민 MC가 장난기를 발동해 반델레이 코치에게 다가가 둘 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했고, 잠시 뒤 반델레이 코치의 입에서 나온 말은 “JOONJAE'였다. 자신 있게 도발했던 임하람은 본전도 뽑지 못하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자리에 앉아 고개를 저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ineee_/10186726097 

출처 2014년 3월 3일 U.H.A @94_20h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