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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선수를 응원하는 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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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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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리빌딩 가속화..이효균·임하람 챌린지로 임대 


인천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이효균과 수비수 임하람을 임대 보냈다.

인천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효균과 임하람을 K리그 챌린지로 임대 보냈다. 이효균은 FC안양, 임하람은 수원FC에서 1년간 임대생 신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임하람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광주FC에서 뛰다 2014년 인천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리그 1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수원 이적을 통해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2015.02.09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209154308245


 

▲ 수원 FC


영입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임하람이다. 임하람은 2011년 광주에 입단해 처음 프로 무대를 밟았고, 지난 시즌까지 총 K리그 66경기를 소화했다. 이 중 38경기는 K리그 클래식 경험이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어 아직 클래식 감각이 살아 있다. 186㎝의 탄탄한 체구를 갖춰 블라단과 함께 호홉을 맞출 경우 강력한 공중 장악 능력을 발휘할 듯하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213162009263 

 

Posted by Gu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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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수비진이다. 지난 시즌 인천이 K리그 클래식에서 살아남은 이유는 ‘짠물 수비’였다. 두 시즌 간 발을 맞춘 이윤표-안재준 수비 라인과 든든한 주장 박태민이 버티고 선 측면 수비, 권정혁에 이어 돌아 온 유현이 단단히 지킨 골문은 인천이 적은 득점에도 불구하고 잔류할 수 있었던 이유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이들 수비진의 면면이 너무도 많이 바뀌었다. 주전 포 백 중에서는 이윤표만 남았다. 용현진과 김용환이 로테이션으로 출전해 자리의 주인이 확실치 않았던 오른쪽 측면 수비를 제외한 두 자리의 주인이 사라졌다. 수비진에서 이들이 차지하던 비중을 생각하면 대단히 큰 출혈이다.

이 자리를 메우기 위해 크로아티아 유망주 중앙 수비수 요니치를 영입하고 측면 수비수 권완규를 김봉진과 1:1 트레이드를 통해 경남 FC서 영입하긴 했으나 불안하긴 매한가지다. 요니치의 경우 리그 적응 문제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수비 조직력도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임하람의 임대 이적으로 중앙 수비 자리에 든든한 서브가 없다는 점도 큰 걱정 거리다.

위안 거리는 최후 보루인 골키퍼 유현의 잔류이나, 그가 모든 슈팅을 막아낼 순 없는 노릇이다.  

출처 2015-02-22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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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맡으면서 계속 오웩거렸다는ㅋㅋㅋ

출처 2014년 5월 3일 U.H.A @94_20h 트위터


임하람선수 페북갔다가 발견한 사진이라고...

출처 2014년 5월 4일 U.H.A @94_20h 트위터


출처 2014년 5월 6일 U.H.A @94_20h 트위터


 

출처 2014년 7월 16일 U.H.A @94_20h 트위터

 

 

 

출처 2014년 10월 8일 U.H.A @94_20h 트위터


출처 https://instagram.com/p/q-r9xBAoRs/

 

출처 https://instagram.com/p/q-u7rxgoXA/


출처 https://fbcdn-video-f-a.akamaihd.net/hvideo-ak-xfp1/v/t42.1790-2/10923938_814700785267160_1914870686_n.mp4?efg=eyJybHIiOjMwMCwicmxhIjo2MDl9&oh=5772aabd4083589a5c9a9519608fb68f&oe=55B7AE07&__gda__=1438098020_8a45d6d8c039dab878a354c11618b485

 

출처 https://video.xx.fbcdn.net/hvideo-xft1/v/t42.1790-2/10291620_662320433838530_745730323_n.mp4?efg=eyJybHIiOjg3NiwicmxhIjoxMjQ3fQ%3D%3D&oh=a9afd9ba9b5ec9c4d75f94ff03e24642&oe=55B79F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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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하람 선수는 '상큼한 여고생들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

꼭 우리 경기장에도 방문하셔서 우리 인천유나이티드를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처http://www.incheonutd.com/blueheart/list_view.asp?idx_key=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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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A컵 32강전 경기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2014 FA컵 32강전 경기가 30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FC서울의 박희성이 인천 임하람과 치열한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출처 2014.04.30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4300100334490022039&servicedate=20140430


임하람, `연장 막판 회심의 헤딩슛

 

출처 http://sports.mk.co.kr/view.php?no=676680&year=2014 


접전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430222406097


FC서울 하파엘-인천유나이티드 임하람, '치열한 볼다툼'

출처 http://www.ipressphot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


임하람-최현태, '치열한 공중 다툼!'

출처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4302239292235&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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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앙여상과 자매결약 협약 및 교내행사 참여


출처 http://tvcast.naver.com/v/180797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중앙여상)에 출동했다.


지난 14일 오후, 평소라면 수업시간이라 조용할 중앙여상이 어째 정문부터 떠들썩했다. 소리를 따라 5층 강당에 들어서니 강당을 가득 메운 수백 명의 여고생들이 연신 소리를 지르며 “오빠”를 연호하고 있었다. 곳곳에 ‘사랑해요’, ‘결혼하자’, ‘연하는 어때요’ 등 애교 섞인 플랜카드도 눈에 띄었다. ‘인천중앙사랑의 날’ 행사장에 나타난 인천 선수단 때문이었다.


인천 선수단은 중앙여상과의 자매결연 협약식과 학교에서 열린 인천중앙사랑의 날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들 프린스’ 구본상과 ‘승짱’ 배승진을 비롯하여 최종환, 이석현, 문상윤, 임하람, 진성욱, 이태희 이상 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훤칠한 미모의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여고생들은 엄청난 환호성으로 선수들을 맞았다. 이곳에서 선수들은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여고생들은 선수들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에도 큰 반응을 보이며 각자 응원하는 ‘오빠’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선수단 소개 후 행사의 백미인 ‘스킨십 게임’이 이어졌다. 선수와 여고생이 짝을 이룬 뒤 파트너를 안거나 업어 림보를 넘는 게임이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새신랑마냥 여고생을 안아 들고 가뿐히 림보를 통과했으나 익살맞은 표정과 오버스러운 제스처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낸 선수가 있었다.


이날 행사의 단연 ‘MOM’이었던 임하람이었다. 임하람은 파트너였던 여고생에게 되려 업히려 하고, 림보를 넘은 후에 학생에게 “뭘 먹은 것이냐”고 추궁하는 등 유쾌한 쇼맨십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게임과 선물 지급까지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임하람 선수는 “부산에 다녀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이어서 보람 있었다. 여고생들과 함께 하는 행사여서 신선하기도 했고 상큼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고생들로부터 이렇게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받을 것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이 정도의 인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내 팬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한 두 명이라도 계셔서 감사했다”라며 웃었다.


그는 마지막까지 “우리 선수들이 지금 피땀 흘리면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상심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그런 선수들을 위해 여고생 팬 분들께서 경기장에 오셔서 좀 더 힘을 불어 넣어주신다면 선수들도 안 나오던 힘까지 다 짜내서 뛸 것”이라며 “그러니 꼭 경기장에 보러 오셔서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글 = 정지원 UTD기자 (jiwonjamie@gmail.com)

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http://blog.naver.com/6285510



 

 

파트너에게 업히려는 임하람 선수!ㅋㅋ..인천의 헤라클래스 답죠?


번쩍번쩍 들땐 언제고 파트너에게 점심때 뭘 먹은거냐고 계속 추궁하는 임하람 선수ㅋㅋ


앙드레김 선생님 엔딩을 선보이는 임하람 선수~

출처 http://www.incheonutd.com/blueheart/list_view.asp?idx_key=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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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 - '러닝' 인천의 비밀병기 '헤라클레스' 임하람을 만나다

 

빠르고 거칠기로 정평이 나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축구 K리그. 수많은 팀들 가운데에서도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른바 ‘짠물 수비’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 아쉽게도 팀의 성적은 주춤하고 있지만, 많은 선수들이 인천의 뒷문을 걸어 잠그기 위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라운드에 나서기 위해 매 훈련마다 구슬땀을 흘리는 인천의 수비 자원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건장한 체격의 선수가 있다. UTD 기자단에서는 인천의 백업 센터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주전 도약을 노리고 있는 ‘헤라클레스’ 임하람을 만나보았다.

 



[임하람 프로필]
생년월일 : 1990. 11. 18
포지션 : DF
등번호 : 24
신장 : 186cm
체중 : 74kg
출신교 : 동부초 - 만수중 - 여의도고 - 연세대
프로경력 : 2011-2013 광주 FC, 2014- 인천 유나이티드


어려움 속에서도 팬들의 응원이 힘이 돼
임하람은 전반기 인천의 유일한 승리 경기였던 11라운드 서울전 교체 출전에 이어 12라운드 전북전에까지 선발로 출전하며 인천 팬들에게 얼굴을 내비쳤다. 일찍이 출정식 겸 팬즈데이 행사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스타성을 검증 받았던 그는 당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안재준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면서 프로 선수로서의 존재감까지 각인시켰다.

학창 시절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까지 진학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였지만 프로에 입단하면서부터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광주에서 생활할 당시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K리그 챌린지 무대로 강등을 당하기도 했고, 올해 인천에서도 부진한 성적으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이에 관해서 그는 “제가 있던 팀은 항상 시련이 있었는데 인천에 와서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팀 내 좋은 선수들이 많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곤 해
인천은 전통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기반으로 한 빠른 역습이 특기인 팀이다. 현재 팀 내에도 안재준, 이윤표 등의 쟁쟁한 중앙 수비수들이 있다. 임하람은 그들과의 주전 경쟁에서도 “선의의 경쟁으로 선수들이 서로 발전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팀이예요. 저는 꼭 이 경쟁자를 실력으로 이겨서 내가 그라운드에 서야 한다는 생각보다 기본적으로 동료애가 밑바탕이 된 다음에 라이벌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그래야 개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거든요. 여기는 개인이 성공해서 졸업하는 대학이 아니라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프로팀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했다.

또한, 임하람은 인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우선 대학시절 선배로 한솥밥을 먹었던 남준재와 후배로 함께 지내던 김도혁과 조우했고, 팀 내 선수들에게 배울 점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 “대학 시절에 저희 학교 에이스였던 (남)준재형이나, 성실함으로 정말 빠지지 않는 (김)도혁이에게도 배울 점이 많아요. 인천에 입단하고 나서도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안)재준이형의 경기 운영 능력, (이)윤표 형의 파이팅, (박)태민이 형의 부드러움 속에 강한 리더십을 배우고 싶어요.” 이렇듯 임하람은 시즌 초반 사실 30경기 출장을 목표로 했지만, 벤치에 있거나 훈련을 진행할 때에도 성장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보여준 주체할 수 없는 끼!
축구선수로서의 임하람과 스물 다섯 청년 임하람은 어떻게 다른지에 관한 질문에 임하람은 유쾌한 대답을 내놓았다. 평소 춤과 노래를 즐긴다는 그는 스트레스를 풀 때도 집에서 혼자 음악을 켜놓고 춤을 추며 푸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노래 실력도 수준급인 그는 어린 시절에 축구 선수 이외에도 격투기 선수에 꿈이 있었지만 부모님께서 그의 넘치는 끼를 알아보시고 예술 분야의 재능을 키워주려고도 하셨다고 했다.

앞으로 더 많은 출장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임하람은 “팀이 지금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죄송하지만 아직 리그 경기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습니다. 인천에서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팬들과 같이 소통하고 싶습니다.” 라며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했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인터뷰는 마무리 되었다. ‘헤라클레스’ 임하람이 그의 별명처럼 인천에 큰 힘이 되어주길 기원해본다.

글 = 강창모 UTD기자 (2nd_chance@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2014-08-11 UTD기자 강창모

http://www.incheonutd.com/news/news_view.asp?idx_key=1206&tgbn=BBS_INTERVIEW&year=&page=25 


출처 2014년 7월 28일

https://www.youtube.com/watch?v=IAxs2bKcW-8&list=UUGA9gUrYCb4hRk_wHBzB_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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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넘치고 당찬 수비수 임하람을 만나다


인천유나이티드의 2014시즌 문이 열렸다.
인천은 지난 2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소재한 스퀘어원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비젼 선포, 감독인사, 주장임명식, 선수단 선서 진행 후 씽긋(Thinkgood)의 퓨전국악 축하공연으로 출정식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이어진 신인선수 및 이적선수 소개 시간, 남다른 춤 솜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선수가 있었다. 바로 올해 K리그 챌린지 광주FC에서 이적한 수비수 임하람이다. 임하람은 2011년 광주FC에서 데뷔해 프로통산 54경기 출장한 프로 4년차, 듬직함이 빛나는 중앙수비수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숨겨진 끼를 발산했던 임하람의 당당함은 이어진 팬들과의 질의응답시간에도 빛을 발했다. “꽃미남 선수 남준재를 위협하는 미남인데, 누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자신이 더 잘생겼다고 답하면서 외모에도 역시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객관적인 외모 판단’의 반델레이 피지컬코치가 남준재의 외모에 손을 들면서 공식적인 외모대결에서 패배해 행사장의 웃음꽃을 자아냈다.

행사 마무리로 진행된 사인회에서도 끊이지 않는 줄 때문에 끝날 시간까지 바쁘게 사인을 해주면서 넘치는 인기를 보였다. 짧게 진행되었던 사인회를 끝으로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마친 임하람을 만나보았다

 < 팬이 직접 만든 인형을 선물받은 임하람>



처음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식행사인데 소감이 어떤가요?
= “이런 행사가 처음인데, 굉장히 즐겁고 색다르고 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제가 췄던 춤인데.. 어떻게 췄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지럽습니다.”

기나긴 전지훈련동안 어떤 각오로 임했었나요?
= “괌, 일본, 제주 3번의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모두 함께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뛰면서 보람차게 보냈던 전지훈련이었고, 다들 고생한 만큼 상위스플릿에 꼭 진출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이윤표선수의 부상 복귀로 경쟁이 불가피한데 자신 있는지?
= “자신감 없으면 축구선수 안했습니다. 항상 자신 있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와 팀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 “개인적인 목표로는 아직 데뷔 골이 없는데 이번 시즌에는 꼭 데뷔골을 넣고 싶고, 팀 전체적인 목표로는 상위스플릿 진출입니다. 무조건 상위권에 머무르도록 하겠습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 “정말 오고 싶었던 팀인 인천에서 새둥지를 텄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전북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작살내겠습니다!”


끝까지 재치 있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임하람의 2014시즌이 기대된다.


출처 2014-03-02 UTD기자 김수인

글 = 김수인 UTD기자 (suin1205@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김주희 UTD기자(shm078@naver.com)

http://www.incheonutd.com/news/news_view.asp?tgbn=BBS_INTERVIEW&idx_key=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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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suineee_/10186726097


“JOONJAE'
이날 행사 중 반델레이 피지컬 코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던진 한 마디다. 상황은 이랬다. 광주에서 새롭게 인천으로 둥지를 옮긴 꽃미남 수비수 임하람이 외모로는 남준재에게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도발하자, 안영민 MC가 장난기를 발동해 반델레이 코치에게 다가가 둘 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했고, 잠시 뒤 반델레이 코치의 입에서 나온 말은 “JOONJAE'였다. 자신 있게 도발했던 임하람은 본전도 뽑지 못하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자리에 앉아 고개를 저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ineee_/10186726097 


 

출처 2014년 3월 3일 U.H.A @94_20h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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